독채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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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방시점

year
2023
파일과 미디어
[책방시점] 봄날의 책방시점_노션메인.jpg

With 책방시점

질문할 용기, 발견의 기쁨, 관점의 전환을 모토로 한 큐레이션 독립서점입니다. 강화섬 온수리 소담마을에 작은 집을 직접 짓고 1층에서 책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강화섬의 환경과 오랜 역사, 다양한 이야기에 반해 도시 생활을 접고 4년째 이곳에서 살며 책방을 하고 있습니다. 비공식 강화섬 여행 안내자를 자처하고 있으며 동네 주민, 학생과 함께 사부작사부작 작당모의를 꾀하는 걸 좋아합니다.
책방시점에 머무르셧던 시간을 기억하셧으면 합니다.
@book_seejum
강화군 길상면 마니산로 101-16

봄날의 책방시점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날, 창문을 열고 책을 읽어요.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는 계절, 괜시레 창문을 열어두면 추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는걸 알리듯 시원하고 산뜻한 느낌의 리프향이 코끝을 스쳐요. 따듯한 티 한잔과함께 책을 읽으면 버가못과 레몬그라스의 조화가 책방시점 마당에서 책읽는 나를 상상하게 해요. 향의 끝으로 갈 수록 부드러운 인센스와의 조화에서 포근함을 느낄 수 있어요.

Productes

인센스

책방시점에서 보낸 시간을 인센스에 담았습니다.
집으로 돌아가신 뒤 책방시점의 인센스를 태우며 머물렀던 시간을 기억해주세요.

봄날의 책방시점

사이즈 : 10~11cm
용량 / 연소시간 : 11g(25~27ea) / 10~15분
감사한 분들께 보내드립니다. 구매를 원하실 경우 책방시점으로 문의주세요.